임신
임신 진단
임신으로 인한 여성의 신체변화는 매우 큽니다.
정확한 임신진단에서 관리까지 애플과 함께 케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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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진단
배란은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전에 이루어지며 보통 배란일로부터 5일전부터 3일 후까지 임신이 가능하며 이를 가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 배란일이 변동될 수있으며 정확한 배란일 및 가임기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초음파를 통해 자궁내막의 두께 및 난포의 증가와 배란일을 예측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증상은 사람마다 달라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면 반드시 애플산부인과로 내원하여 진단 받아보세요.
생리를 하지 않는다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없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우선 소변 테스트로 임신을 확인 해봅니다.
그러나 생리가 없다고 하여 임신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입덧증상

소화가 안되고, 메슥거리고, 입맛이 변할 수있습니다. 임신 중 체내에 증가하는 호르몬 성분에 의한 것을 임신 6주경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심해 지다가 임신이 진행 되어가면 증상은 호전되나 개인차에 따라 임신기간 내내 지속 되기도 합니다.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몸이 무거워지면서 일에 대한 의욕이 감소할 수 있고, 우울한 증상 등 감정에 기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은 시간 수면 후에도 하루 종일 나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다

자궁이 커가면서 인접해 있는 방광을 누르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임신 중기 이후 자궁 위치 변화로 이 증상은 호전이 됩니다.

질분비물이 많아진다

임신시 호르몬의 영향으로 질분비물이많아집니다. 하지만 가렵거나 냄새가 난다면 질염이 의심되니 진료가 필요합니다. 임신초기 질염치료는 태아의 성장에 문제가 없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임신 시 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지며, 아플 수 있습니다. 유두나 유륜의 색이 진해질 수 있습니다.

배가 당기고 아프다

임신 시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가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골반이 당기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감기 증상처럼 두통과 미열이 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체온 조절기능이 약해져 추웠다가 더웠다 하는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갈색분비물이 나온다

임신 초기 애기집이 착상 후 커가면서 무통의 갈색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안정을 취하시고, 통증이 동반되거나 출혈량이 많아지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임신 시 주의사항
정기적인 검진

초음파를 통해 정상적인 자궁내 임신을 확인한 경우 검진 스케줄에 따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복용주의

일반 감기약이나 소화제 등의 사소한 약 복용도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엽산복용

태아 신경관 결손, 임신성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엽산은 임신 3개월 전부터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철분제 복용

임신초기 빈혈이 확인되지 않는 한 통상 임신 16주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진감염

풍진 항체가 없는 산모의 경우 특히 임신 초기에 감염에 유의 하여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

적절한 운동이나 수영, 가사노동, 직장생활등은 36주 이전까지 가능하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편안한 환경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소음 등은 피하고, 전자파 노출에 주의합니다.

편안한 자세

피로를 느낄 정도로 불편한 자세로 쪼그리고 앉는 것 자궁의 긴장을 초래하고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화학품 주의

락스 등의 화학약품 냄새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검진

하복부 통증이나 질출혈이 보일 경우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음주 및 흡연

알코올 및 간접 흡연을 포함한 흡연은 태아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출혈
임신 중 출혈은 자궁경부가 헐어서 또는 자궁경부요종이나 근종이 있어서 생길 수 있으나 항상 유산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특히 복통이 동반 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방문 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
절박유산

복통 또는 경미한 출혈이 있는 것으로 아직 유산이 된 것은 아니나 가능성이 있는 경우입니다.

- 몸의 활동을 줄이고 안정을 취하며 유산방지주사를 맞는 것도 괜찮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원해서 안정이 필요합니다.

자연유산

이미 유산이 되어 수태조직이 출혈과 함께 배출된 경우입니다.

- 초음파로 조직이 다 배출되었는지 확인하고 조직이 남았을 경우 인위적으로 배출하는 것도 고려 해야겠습니다.

계류유산

초음파상 심장이 멈췄거나 주수에 맞지 않게 자라지 않을 경우, 이미 유산 되었으나 수태조직이 배출되지 않은 것입니다.

- 수태조직이 자궁 안에 오래 있으면 엄마 몸에 염증 등의 안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병원에서 인위적으로 배출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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