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ABO/RH혈액형, 빈혈, 혈당 간기능 및 신장기능검사, 전해질검사, B형 간염항체, 풍진항체,매독, 에이즈검사), 소변검사, 자궁경부 세포진검사를 시행합니다.

태반의 전신인 융모를 채치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알아냅니다.

임신 10주 이후 산모의 혈액내에 존재하는 태아의 Cell five DNA 조직을 검사하여 기형 유무를 확인합니다.

이중표지자 검사와 같은 방법으로 산모의 혈청에서 다운증후군, 신경관 결손증, 에드워드 증후군 또는 기타 다른 염색체 결함이 있는 태아인지 선별하고자 세가지 호르몬(AFP, hCG, estriol)및 inhibin 을 체크합니다. 고위험군 산모로 확인되면 양수 천자를 통한 확진검사가 필요합니다.

양수를 채취하여 태아 세포의 염색체를 분석하여 기형 유무를 판별합니다.

이 시기는 태아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수량이 풍부하고 태아 골격계의 석회화가 덜 진행되어 심장이나 내부 장기의 발육이상이나 구조 확인에 유리한 시기입니다.

임신성 당뇨에 대한 1차 선별검사를 시행합니다. 당부하 검사 시 평소와 같이 식사는 해도 되지만, 최소한 1~2시간 전에는 금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20~25주경 시행한 정밀 초음파와 마찬가지로 태아 주요 장기나 내부기관을 확인하고 얼굴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함으로써 엄마가 될 준비를 새롭게 하는 시기입니다.

태동 검사

분만 전 혈액검사